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(문단 편집) == 등록 후보 및 결과 == ||<-4> [[도쿄도|[[파일:도쿄도 도기.svg|width=20px]]]] [[도쿄도|{{{#ffffff '''도쿄도지사'''}}}]] || ||<|2><:>정당||<:>이름||<:>득표수||<:>순위|| ||<:>신구 - 연령||<:>득표율||<:>비고|| ||<|2><:>'''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'''||<:>'''[[고이케 유리코]]'''||<:>'''3,661,371'''||<:> '''1위''' || ||<:>현임 - 67||<:>'''59.7%'''||<:> '''당선''' [* 연합도쿄(일본노총련), 도민퍼스트회, 공명, 자민 일부 옹립]|| ||<|2><:>[[레이와 신센구미|{{{#FFFFFF 레이와 신센구미}}}]]||<:>[[야마모토 타로]]||<:>657,277||<:>3위 || ||<:>신인 - 45||<:>10.7%||<:>[* 국민 일부 지원]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||<:>[[우쓰노미야 겐지]]||<:>844,151||<:>2위|| ||<:>신인 - 73||<:>13.8%||<:>[* 공산, 입헌, 사민, 신사회당, 녹색, 국민 일부 옹립]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||<:>오노 다이스케||<:>612,530||<:>4위|| ||<:>신인 - 46||<:>10.0%||<:>[* 유신 옹립]|| ||<|2><:>[[행복실현당|{{{#FFFFFF 행복실현당}}}]]||<:>나나미 히로코||<:>22,003 ||<:> 7위 || ||<:>신인 - 35||<:>0.4%||<:>[* 2020.06.26 사퇴 선언. 하지만 [[일본]]에서는 '''[[공직선거법]] 상 후보 사퇴가 불법'''이라서 그대로 순위에 등재됐다.]|| ||<|2><:>[[호리에몽 신당|{{{#FFFFFF 호리에몽 신당}}}]]||<:>[[타치바나 타카시]]||<:>43,912||<:>6위|| ||<:>신인 - 52||<:>0.7%||<:>|| ||<|2><:>[[호리에몽 신당|{{{#FFFFFF 호리에몽 신당}}}]]||<:>[[사이토 겐이치로]]||<:>5,114||<:>|| ||<:>신인 - 39||<:>0.1%||<:>|| ||<|2><:>[[호리에몽 신당|{{{#FFFFFF 호리에몽 신당}}}]]||<:>핫토리 오사무||<:>5,453||<:>|| ||<:>신인 - 46||<:>0.1%||<:>|| ||<|2><:>[[국민주권당(일본)|{{{#FFFFFF 국민주권당}}}]]||<:>히라즈카 마사유키||<:>8,997||<:>12위|| ||<:>신인 - 38||<:>0.1%||<:>|| ||<|2><:>[[일본제일당|{{{#FFFFFF 일본제일당}}}]]||<:>[[사쿠라이 마코토]]||<:>178,874.293[*A 안분표]||<:>5위|| ||<:>신인 - 48||<:>2.9%||<:>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트랜스휴머니즘당}}}]]||<:>고토 데루키||<:>21,997||<:>8위|| ||<:>신인 - 37||<:>0.4%||<:>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||<:>코미야마 히로시||<:>10,935||<:>|| ||<:>신인 - 46||<:>0.2%||<:>[* 맥 아카사카(스마일당) 옹립]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||<:>사와 시온||<:>20,738||<:>9위|| ||<:>신인 - 44||<:>0.4%||<:>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슈퍼 크레이지군}}}]]||<:>니시모토 마코토||<:>11,887.698[*A 안분표]||<:>10위|| ||<:>신인 - 33||<:>0.2%||<:>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서민과 동물의 모임}}}]]||<:>이치카와 히로시||<:>4,760.414[*A 안분표]||<:>15위|| ||<:>신인 - 58||<:>0.1%||<:>|| ||<|3><:>'''계'''||<:>선거인 수||<:>11,290,229명||<|3><:>투표율[br]55.00%|| ||<:>유효표 수||<:>표|| ||<:>무효표 수||<:>표|| 도쿄도지사 선거 후보 등록 중 역대 최다 22명이 출마한다. 7월 5일 오후 8시 투표 종료 직후 NHK 출구 조사에서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60%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, 당초 예상대로 무난하게 고이케 지사의 재선이 확실시되었다.[[https://www3.nhk.or.jp/news/html/20200705/k10012497581000.html|#]],[[https://www3.nhk.or.jp/news/html/20200705/k10012497901000.html?utm_int=live_contents_news-related_001_001&word_result=%E9%81%B8%E6%8C%99|각 당의 반응]], [[https://www3.nhk.or.jp/shutoken-news/20200705/1000051002.html|출구조사 외 설문조사]] 코로나 사태시 고이케 지사의 일처리 능력에 지지율이 올라 갔고, 야당 지지율도 낮은데 후보가 우쓰노미야와 야마모토로 나뉘어져 분산된 것이 당선 이유인 듯하다.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'''투표율은 55.0%'''로, [[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]] 때 투표율 59.7%보다는 하락했지만, [[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]] 때 투표율 '''51.8%''', [[2017년]] [[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 때 투표율 '''53.7%''', [[2019년]] [[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]] 때의 투표율 '''48.8%''', [[2014년 도쿄도지사 선거]] 때의 투표율 '''46.1%'''보다는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투표율이 높았다. [[코로나19]]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쿄도민들이 선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. 이 중 6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 기일전투표의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의 15%로 175만 4013명이 투표를 했다. 이는 이전 선거에 비해 4만 5천여명이 증가한 수치로 도쿄도와 각 도시의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투표일에 투표소에서 사람들의 밀집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유권자에게 기일 전 투표([[사전투표]])를 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.[[https://www3.nhk.or.jp/news/html/20200705/k10012497331000.html?utm_int=news_contents_news-main_004|#]] 연령별로는 10-20대가 약간 50% 넘게 고이케 지지하였고, 30대는 딱 50%이다. 70대가 가장 많이 지지했다. 일반적으로 나이가 어릴 수록 보수 후보 지지 성향이 강하고, 나이가 많을수록 혁신계(진보계) 후보 지지 성향이 강한 편인 일본 투표 성향을 고려해 볼 때 상당히 이례적인 결과. 정당별로는 세부 결과가 좀 엇갈렸는데 같이 우쓰노미야 겐지 후보를 지지한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과 [[일본공산당]]이 그 차이가 두드러졌다. 공산당 지지층은 60% 후반 정도로 우쓰노미야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한 반면, 입헌민주당 지지층은 우쓰노미야 후보(40% 전후)와 고이케 지사(30% 전후)로 지지가 반반으로 나뉘었다. 야마모토 타로도 입헌민주당 지지세력층에서 10% 후반대의 지지를 얻었다. 반면 자민당과 공명당 지지층에서는 예상대로 고이케 지지 의사가 80%로 압도적이었고, 무려 42%에 달했던 무당층 역시 절반이 고이케 후보를 지지하며 고이케 후보의 득표율을 견인했다. 개표 결과, [[도민퍼스트회]], [[공명당]] 등의 지원을 받은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, [[일본공산당]], [[사회민주당(일본)|사회민주당]] 등의 지원을 받은 2위 우쓰노미야 겐지 후보를 무려 45.3%p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. 레이와 신센구미의 야마모토 타로 후보는 출구조사와 다르게 최종적으로 3위를 차지했다. [[사쿠라이 마코토]]는 주요 4명의 후보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. 그 외 같은 날 열린 도쿄도의원 보궐 선거에서는 도지사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은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유민주당]]이 4석을 모두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. 이로 인해 도의회 원내 여당인 [[도민퍼스트회]] 총 의석수(50석)를 원내 야당이 추월(51석)하면서 고이케 지사가 [[아베 신조]] 총리의 대항마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현재에는 도정을 이끌고 가기 조금은 쉽지 않게 되었다.[* 실제로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도쿄도 자민당이 고이케 지사를 학력 위조 의혹으로 검찰 고발하는 등 상호간 극한까지 날을 세우기도 했다.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00610500116|#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